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김가영 “‘골때녀’ 하차 의사 없어”…SBS도 하차설 부인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사진 | 김가영 SNS

사진 | 김가영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하차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숨진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다.

오요안나 유족 측은 “박하명, 최아리는 대놓고 괴롭혔지만 이현승, 김가영은 뒤에서 몰래 괴롭혔다”라고 실명을 폭로하며 지난달 23일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가영 하차 요구를 했으나 SBS 측은 지난 3일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골때녀’ 측 역시 지난 6일 “현재 김가영이 참여한 녹화분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통편집이 아니다. 김가영 역시 하차의사를 전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가영은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지난 6일 해촉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