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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골때녀' 하차 여부 시끌…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은 여전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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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 사진=SBS \'골때녀\'

김가영 기상캐스터 / 사진=SBS \'골때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고(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현재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하차할지 주목된다.

7일 오센에 따르면 김가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측에 하차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은 '골때녀' FC원더우먼 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 의혹 논란 후, 방송에서 김가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통편집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김가영은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A조 그룹 경기였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차에 대해서도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사망했다. 이후 휴대폰에서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유서가 발견됐고, 김가영을 비롯해 4명의 기상캐스터들이 가해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의혹에 대해 침묵 중이다.

가해 의혹 여파로 김가영은 2019년부터 출연했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한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됐다.

한편,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오요안나 사망 관련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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