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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C'가 대세…"올해 노트북 60%는 AI 기능"

뉴시스 이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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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매 노트북 중 27%는 AI PC…올해는 60% 육박
업무용 시장서 수요 높아…기업들 다양한 AI 기능 선봬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5 시리즈'의 'AI 셀렉트'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202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5 시리즈'의 'AI 셀렉트'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202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노트북이 올해 대세로 자리잡으며, PC 수요 회복을 이끌 전망이다.

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노트북 2억5300만대 중 27%는 생성형 AI를 노트북에서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일명 'AI PC'로 알려졌다.

AI P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시가 본격화됐고,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1000달러(140만원) 이상인 노트북은 생성형 AI 기능을 디바이스에 탑재하고 있다. 올해는 AI PC 저변이 더 확대되면서 출하가 가속화되고 있고, AI 노트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의 6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한국IDG와 발간한 'AI PC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일반 PC 실사용자 중 68.2%가 현재 사용 중인 일반 업무용 PC에서 AI PC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용 PC 실사용자 및 IT 구매 담당자 29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또 IT 구매 담당자 중 44.5%가 윈도우 10 지원 종료 시점에 맞춰 PC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이중 대기업 응답자는 57.1%를 기록했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약 40%와 39%에 달했다.


AI PC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실사용자의 41.4%, IT 관리자의 33.1%가 '일반 PC보다 AI 워크로드를 더 빨리 처리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실사용자의 27.6%, IT 관리자의 31.4%가 'AI 기반 편의 기능'을 장점으로 들었다.

글로벌 PC 제조업체들도 다양한 AI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북5 프로'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AI 기반의 'AI 셀렉트'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은 궁금한 이미지 또는 텍스트가 있을 경우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LG전자도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5년형 LG 그램(gram)'을 통해 더 강력해진 AI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인 온디바이스 AI '그램 챗 온디바이스(gram chat On-Device)'는 '타임 트래블(Time Travel)' 기능을 통해 작업 도중 실수로 지워진 데이터도 AI가 기억해 작업을 돕는다. 클라우드형 AI인 '그램 챗 클라우드(gram chat Cloud)'는 대형 언어 모델 GPT-4옴니(4o)를 기반으로 고차원 문제에도 적절한 답을 준다.


한국레노버도 최근 씽크패드 X9 시리즈의 AI 경험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온디바이스 AI 비서 '레노버 AI 나우(Lenovo AI Now)'를 선보였다. 이 기능은 문서 정리, 디바이스 관리 작업을 자동화 및 간소화해 빠른 검색, 텍스트 요약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HP도 연초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2025'를 통해 한 번의 클릭으로 발표 자료 준비와 개인 맞춤형 이메일 작성이 가능한 최신 엘리트북(EliteBook) 라인업 제품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LG전자가 '멀티 AI'로 더 강력해진 2025년형 LG 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2025년형 LG 그램에서 LG전자의 차별화된 온디바이스 AI인 '그램 챗 온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가 '멀티 AI'로 더 강력해진 2025년형 LG 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2025년형 LG 그램에서 LG전자의 차별화된 온디바이스 AI인 '그램 챗 온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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