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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원유 생산 늘리겠다” WTI 0.72% 하락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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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생산을 늘리겠다"고 발언하자 소폭 하락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76% 하락한 배럴당 7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0.52% 하락한 배럴당 74.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원유 생산을 늘리겠다고 천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원자재 가격을 낮추기 위해 미국의 원유 생산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되풀이하면서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석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임 이후 증산은 물론,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가격을 낮추라고 압력을 가하는 등 국제유가 하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 그가 취임한 이후 국제유가는 10% 정도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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