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프랑스 다목적 전투기 미라주 우크라이나에 첫 인도(종합)

연합뉴스 신창용
원문보기
젤렌스키 "우크라 안보 강화…마크롱 대통령에게 감사"
프랑스의 미라주 2000-5 전투기[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의 미라주 2000-5 전투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파리=연합뉴스) 신창용 송진원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다목적 전투기 미라주가 처음 인도됐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공군 전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며 "프랑스에서 제공한 첫 미라주 2000 전투기가 도착해 우리의 방공 능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약속을 지켰으며, 우리는 이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강화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도 이날 미라주가 처음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그는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6월6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 미라주 2000을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오늘 첫 인도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전투기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프랑스에서 수개월간 훈련받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탑승해 우크라이나 영공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와 영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프랑스 전투기 미라주 2000-5를 공급하고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프랑스에서 5∼6개월 걸리는 훈련을 마치면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미라주 2000-5는 근접 전투, 공대지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까지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다만 프랑스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미사일이 발사된 원점을 공격하는 데에만 미라주 전투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했다.

changyong@yna.co.kr, s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별세
    이해찬 별세
  2. 2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3. 3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4. 4정청래 강연
    정청래 강연
  5. 5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키움 임지열 주장 선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