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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명태균 사건 신속 수사해달라" 검찰에 의견서

연합뉴스TV 임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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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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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시 신선종 대변인은 오늘(6일) 설명문에서 오 시장의 법률대리인이 지난 3일 창원지방검찰청에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의견서에서 "사건을 접수한 지 2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고소인의 명예가 더욱 실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수사 촉구서는 사건이 명확해질 때까지 정기적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여론조사로 자신에게 도움을 줬다고 주장한 명씨 등 의혹 제기 관련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피고소(고발)인들의 여론조작 사기, 가짜뉴스 유포, 정당 선거 업무방해 등 각종 불법을 근절시키고 엄중한 처벌을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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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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