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새 미니앨범 'AMORTAGE' 반응 뜨겁다

[최재혁 기자] 가수 지수가 새 미니앨범 'AMORTAG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BLISSOO)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수의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의 키트앨범(KiTalbum)을 포함한 피지컬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지수는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4일 'AMORTAGE' 트랙리스트에 이어 5일 지수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지수는 'AMOR(사랑)'와 'MONTAGE(몽타주)'를 더해 'AMORTAGE'라는 지수만의 로맨스 영화를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타이틀곡인 'earthquake(얼스퀘이크)'를 포함, 수록된 전곡 작업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이에 지난 3일 오후 2시에 시작된 피지컬 앨범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과 2일에 공식 SNS를 통해 이미지로 공개됐던 퍼플 버전과 블랙 버전 외에도 APP 버전으로 공개된 키트앨범 역시 예약 판매 오픈 직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될 지수의 키트앨범에는 CD 대신 이번 앨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키트(KiT)와 포스트카드 등 풍성한 구성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수의 새로운 솔로 앨범 'AMORTAGE'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전 세계 발매된다.

[사진 제공: 키트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