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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유해진·박해준, 통쾌한 범죄액션 ‘야당’ 4월 23일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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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야당’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야당’이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야당’ 개봉일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을 제목이자 주요 소재로 처음 다루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월 23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야당’의 런칭 포스터는 야당 이강수 역의 강하늘을 중심으로 그와 삼각 대립을 이루는 구관희 검사 역의 유해진, 오상재 형사 역 박해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얽힐 세 사람의 모습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마약판 브로커” “검사도, 형사도, 약쟁이도 모두 그 앞에서 줄을 선다”는 카피는 실제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서 마약범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야당’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영화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5년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통쾌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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