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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시리아 주둔 미군 전면 철수 검토

뉴스1 박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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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미 국방부가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을 전면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NBC 뉴스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최근 시리아 미군 철수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방부가 30일, 60일, 90일 소요기간 별로 철군하는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 정부에 시리아 철군 계획을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시리아는 그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답변한 바 있다.

트럼프는 2019년에도 당시 국방장관이던 제임스 매티스에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를 명령한 바 있다. 당시 매티스 장관은 이에 반대하다가 사임했다. 이후 미군 대부분이 철수했으나 일부 병력은 재배치돼 현재까지 주둔 중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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