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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추가 청약까지 하고선…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발행 철회

이데일리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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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부진에 발행 철회
“발행 시점 연기할 것”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이 10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 발행을 철회한다. 전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추가청약을 통해 목표액을 채웠으나, 대외적 환경 등을 고려해 발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롯데손해보험)


5일 롯데손해보험은 제18회 무보증 후순위사채 1000억원 발행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손해보험은 “금리 상황, 급격한 경제와 대외 여건 변화 및 새로운 제도 도입 등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행 시점을 연기한다”며 “대표주관회사와 협의해 본 채무증권의 발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 1월 31일 후순위채 발행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당시 10년 만기 5년 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1000억원 모집에 67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주관사는 교보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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