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화이트 버드’가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화이트 버드’는 세상 밖이 두려운 소녀 ‘사라’와 세상이 외면한 소년 ‘줄리안’,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된 두 사람의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로맨스. ‘오토라는 남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감독 토마스 뉴먼이 연출을 맡았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화이트 버드’가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화이트 버드’는 세상 밖이 두려운 소녀 ‘사라’와 세상이 외면한 소년 ‘줄리안’,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된 두 사람의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로맨스. ‘오토라는 남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감독 토마스 뉴먼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5개국 8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소설 [아름다운 아이]의 작가 R.J. 팔라시오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아름다운 아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원더’는 국내 누적 관객 27만을 기록한 바 있어 관심이 모인다.
‘원더’의 ‘줄리안’ 역으로 이름을 알린 브라이스 게이사르와 함께, 아리엘라 글레이저, 올랜도 슈워드 등의 신예 배우가 출연하며, 헬렌 미렌과 질리언 앤더슨이 더해져 배우진을 완성했다. 또 ‘쇼생크 탈출’, ‘아바타’, ‘엘리멘탈’의 음악을 맡은 토마스 뉴먼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별빛 아래,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소녀 ‘사라’와 소년 ‘줄리안’의 모습이 담겼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