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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홋카이도서 12시간 만 120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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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한발 한발 힘겹게 걸어갑니다.

일본 홋카이도 동부 오비히로 지역의 어제 모습입니다.

12시간 만에 120cm의 눈이 내리며 일본 관측 사상 최고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홋카이도에는 초·중·고등학교 379곳이 임시 휴업을 했고요.

오비히로 공항의 항공편도 결항이 속출하는 등 곳곳에서 교통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강한 한기가 일본 열도에 유입되며 홋카이도에는 오는 6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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