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상고해 다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4일) 입장을 내고 법원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진술 신빙성을 배척하고 피고인 측 일방적 주장을 무죄 판결 근거로 삼았다며 매우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항소심 결과대로라면 이번 사건을 주도한 고위공직자들은 모두 처벌을 면하게 된 반면, 이들의 요구로 자료를 제공한 지방공무원들만 선거권을 박탈당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였다며 대법원에 상고해 다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4일) 입장을 내고 법원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진술 신빙성을 배척하고 피고인 측 일방적 주장을 무죄 판결 근거로 삼았다며 매우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항소심 결과대로라면 이번 사건을 주도한 고위공직자들은 모두 처벌을 면하게 된 반면, 이들의 요구로 자료를 제공한 지방공무원들만 선거권을 박탈당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였다며 대법원에 상고해 다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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