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결국 연하남과 ♥핑크빛인가…전소민, 최근 정식으로 눈물의 고백 받아 ('오지송')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KBS Joy 제공

사진=KBS Joy 제공



김무준이 전소민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측은 오는 6일 9회 방송에 앞서 극 중 지송이(전소민 분)와 김이안(김무준 분)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뒤섞인 현장을 공개했다.

김이안은 영끌한 신혼집 대출을 갚기 위해 자신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 지송이에 대한 남다른 호감을 지니고 있는 인물. 말 많고 탈 많은 신도시 맘들로부터 지송이를 보호하고 그녀의 조카인 제이지(윤하빈 분)의 일일 아빠를 자청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왔던 그는 술기운을 빌려 깜짝 취중 입맞춤을 하면서 마침내 지송이를 향한 숨길 수 없는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KBS Joy 제공

사진=KBS Joy 제공



극 초반 지송이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운 연하남 김이안이 고백을 잠시 망설이던 사이, 이혼 전문 변호사 차현우(최다니엘 분)까지 본격적인 로맨스 후보로 나서면서 꽈배기처럼 얽혀버린 삼각 러브라인이 안방극장의 설렘 온도를 후끈하게 높이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지송이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머뭇거리며 다가서는 김이안의 모습이 담겼다. 애틋한 눈빛으로 지송이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에 굳어져 두 손을 맞잡은 김이안의 수줍은 포즈는 마침내 정식으로 고백을 하려는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도 못 마주치는 김이안이 급기야 지송이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상황이 펼쳐진다.


김이안의 눈물에 지송이는 혼란스럽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김이안이 눈물까지 흘리며 전한 진심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9회는 6일(목)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대구 한국영 영입
    대구 한국영 영입
  4. 4페이커 e스포츠 조언
    페이커 e스포츠 조언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