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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난달 중순부터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 동향 없어"

연합뉴스TV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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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 당시 북한군 병사가 지니고 있던 신분증. 2025.1.12 [젤렌스키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생포 당시 북한군 병사가 지니고 있던 신분증. 2025.1.12 [젤렌스키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정보원은 "올해 1월 중순부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하는 동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약 2주전부터 전선에서 모습을 감췄다는 뉴욕타임스(NYT)보도를 확인하며 오늘(4일)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군 전투 동향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상자 다수 발생이 이유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항은 계속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연 비공개 간담회에서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사상자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본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약1만1천 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보냈으며 파병된 북한군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하고 있는 쿠르스크 일대에 배치돼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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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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