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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세 유예에도 국제유가는 상승…WTI 0.87%↑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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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 유예했지만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87% 상승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0.41% 상승한 배럴당 75.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멕시코 관세 부과 한 달 유예를 발표한 직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 반전했다.

이는 멕시코 관세 부과 유예에도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와 합의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점이 국제 유가를 상승 반전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모두 미국의 주요 원유 수입원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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