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13살 연하 변호사 신혜선을 최종 선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을 최종 선택했다.
이날 주병진은 신혜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의 방향이 똑같다. 온도, 컬러, 스피드가 거의 똑같아 베프 같은 느낌이었다"며 "첫 번째 만남부터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신혜선 씨가 굉장히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13살 연하 변호사 신혜선을 최종 선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을 최종 선택했다.
이날 주병진은 신혜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의 방향이 똑같다. 온도, 컬러, 스피드가 거의 똑같아 베프 같은 느낌이었다"며 "첫 번째 만남부터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신혜선 씨가 굉장히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시라도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그분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나이가 있는 사랑은 호락호락 시작되지 않는다. 감정에 굳은살이 배겨서 사랑의 싹이 나오기까지에는 싹의 힘이 강해야 한다. 보시면서 '그것 봐, 방송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친구로서 시작돼서 이성 친구로 발전하면서 사랑으로 거듭나길 저도 희망한다"고 전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주병진 프로필에 따르면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