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전국 21개 미술대학이 참여하는 '2025 우수졸업작품전'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우수졸업작품전은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이 주최하고 동덕아트갤러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덕미술관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자 4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우수졸업작품전은 지난 2000년 미술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미술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대한민국의 화단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의 발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2025 우수졸업작품전 포스터 / 사진제공=동덕여대 예술대학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전국 21개 미술대학이 참여하는 '2025 우수졸업작품전'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우수졸업작품전은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이 주최하고 동덕아트갤러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덕미술관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자 4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우수졸업작품전은 지난 2000년 미술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미술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대한민국의 화단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의 발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우수졸업작품전은 기존의 서울·경기 지역의 미술대학에서 전국 범위로 참가 대상을 넓혔다. 전국의 미술교육과 다양한 작업 분야 간의 교류 계기를 제공하며 동시대 예술현장에서 신진작가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대, 강원대, 경기대 등 전국 대학 우수졸업자 41명이 참가한다.
사진=동덕여자대학교 UI 이미지 |
전시를 기획한 이승철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교수(학과장)은 "이번 우수졸업작품전이 예술대학의 발전은 물론 동시대 예술현장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격려하며 앞으로의 미술계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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