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올해부터는 예능도 접수

넷플릭스의 새 예능 시리즈들이 오는 22일 '주관식당'을 시작으로 줄줄이 공개된다. 사진은 '주관식당'(윗줄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추라이 추라이' 등 새 예능 프로그램들의 포스터./제공=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넷플릭스의 새 예능 시리즈들이 오는 22일 '주관식당'을 시작으로 줄줄이 공개된다.

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할 '주관식당'은 요리사 최강록과 방송인 문상훈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드는 토크쇼다. '주관식당'의 첫 방송 다음날에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홍김동전'의 연출자와 출연진인 김숙·홍진경·조세호·주우재·장우영이 다시 뭉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대명사 '솔로지옥'의 제작진이 나선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24일 베일을 벗는다. 데프콘의 동호회 체험기를 담을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이밖에 추성훈의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성시경과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함께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찾아나서는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2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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