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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서 쫓겨났다” 비앙카 센소리, 도 넘은 올누드 패션 ‘충격’

헤럴드경제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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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서고 있다. [게티이미지]

2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서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전신 누드 패션으로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칸예 웨스트는 시그니처 패션인 올블랙 패션으로 참석한 모습이었다. 반면 비앙카 센소리는 검은색 퍼 코트를 입고 등장했으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재빠르게 코트를 벗어 전신 누드를 공개했다.

비앙카 센소리는 투명하고 얇은 천 하나로 몸을 가린 상태였다. 몸의 중요부위까지 그대로 드러낸 충격적인 패션에 현장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결국 시상식에서 퇴장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한 내부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레드카펫에 미친 옷차림으로 등장한 순간, 경찰이 그들을 데리고 나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칸예 웨스트는 올해 ‘최우수 랩 노래(Best Rap Song)’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2022년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결혼 후 비앙카 센소리는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노출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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