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7년 뒤 지구와 충돌할 확률 '1% 넘는' 소행성 발견 [소셜픽]

JTBC
원문보기


최근 우주에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이 발견됐습니다.

확률이 1%를 넘는 소행성은 이것뿐입니다.

지난해 12월 칠레의 아틀라스 망원경에서 발견된 이 소행성의 이름은 2024 YR4입니다.

1km가 넘는 소행성은 '행성 킬러'라고 불리는데 지구 전체를 망가트릴 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번 소행성의 지름은 40~90m 정도로 7년 뒤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1.2%입니다.

하지만 충돌 확률이 1%를 넘는 소행성은 이것뿐인데요.


유럽우주국(ESA)은 이 크기의 소행성이 수천 년마다 지구에 떨어지며 지역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빗나갈 확률이 99%라는 뜻이지만 만약 정말 떨어진다면 지구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몇 년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다가오는 소행성을 우주선과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다트(DART) 작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NASA : 역사상 처음으로 나사(NASA)가 소행성의 방향을 바꾸는 시도를 합니다. 전례 없는 지구 방어 체계입니다.]

[화면출처 CNN·NASA]

정재우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5. 5이혜훈 발탁 탕평인사
    이혜훈 발탁 탕평인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