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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대정원 원점에서 결론내야…혁신인재 100만명 양성"

뉴스1 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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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학생이 의사, 판검사에 몰리는 나라에 미래 없어"

"R&D 투자 대폭 늘려야…혁신 성장 길에 매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의대 정원부터 원점으로 돌려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의사, 판검사로 몰리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보다 경제 규모가 훨씬 큰 미국과 중국이 계속 성장하는데 우리는 미국의 1/20밖에 안 되는 경제규모로 저성장이 마치 뉴노멀인 것처럼 착각하는 패배주의에 빠져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저 유승민은 혁신성장과 디지털 혁신 인재 100만명 양성을 일관되게 주창해 왔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으로 혁신성장의 길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교육개혁과 노동 개혁, 국가 연구개발(R&D)개혁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국가 R&D를 효율화하되 투자는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계엄과 탄핵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책과 개혁보다 혐오와 복수로 리더를 선택하는 정치가 나라를 망하는 길로 몰아가고 있다"며 "비르투(virtu)를 가진 시민과 정치인이 낡은 정치를 깨부수고 새 정치를 세우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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