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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14개국 1위 찍었다…제2의 ‘오징어게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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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사진|넷플릭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3위, 14개국 1위에 올랐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1월 31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톱(TOP) 10에서 3위(531점)를 차지했다.

최상위권을 유지한 ‘중증외상센터’는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카타르, 필리핀, 페루, 칠레, 볼리비아, 파라과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등 1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중증외상센터’가 단 기간에 국내외 OTT 차트를 휩쓸면서 ‘왓챠피디아 HOT 10’도 1위를 거머쥐었다. 한지민-이준혁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넘기고 정상에 오른 것.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설 연휴 내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작품을 향한 화제성이 치솟을수록 배우들의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N차 전성기를 맞은 주지훈은 1년 만에 SNS을 재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고, 대세 추영우는 그의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팀중증’을 비롯해 병원장 김의성(최조은 역), 기획조정실장 김원해(홍재은 역), 군의관 김재원(서동주 역), 중앙구조단 팀장 홍우진(안중헌 역)까지 조연 캐릭터들도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을 배경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은 천재 의사 백강혁을, 추영우는 제자 1호 펠로우 양재원을, 하영은 외상센터 간호사 천장미를, 윤경호는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을, 정재광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을 각각 맡아 열연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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