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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컴미' 전성초, 마침내 넷플릭스 진출…유태오와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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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전성초가 넷플릭스에 진출했다.

전성초는 지난 30일 "‘The Recruit’ season 2 is out on Netflix!!! 한국 로케 비중이 많은 이번 시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는 dialect coach로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의 한국 프로덕션에 한국어 대사 코치로 참여했음을 알리는 명찰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이어 출연진인 노아 센티네오, 유태오 등과도 인증샷을 남기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전성초는 1993년 데뷔했으며, '요점 컴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아리랑TV 뉴스 캐스터로 활동했던 그는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이달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전성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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