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검찰, '계엄 직전 국무회의 참석' 박성재 법무장관 피의자 신분 조사

SBS 조윤하 기자
원문보기

▲ 박성재 법무부 장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 23일 박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박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11명 중 한 명입니다.

검찰은 박 장관을 상대로 당시 열린 국무회의 상황 등을 따져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경찰에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국무회의에서) 한 사람도 찬성한 사람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다들 놀라서 우려의 말씀을 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8대 기적
    손흥민 8대 기적
  2. 2김병기 의원직 사퇴
    김병기 의원직 사퇴
  3. 3김건희 로저비비에 김기현
    김건희 로저비비에 김기현
  4. 4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5. 5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