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민주당 김수완 제천시의원, 재심서 당원자격정지로 감경

연합뉴스 김형우
원문보기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잃을뻔했던 김수완 제천시의원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판단으로 제명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수완 제천시의회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수완 제천시의회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31일 김 의원 등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지난주 김 의원에 대한 재심에서 징계 수위를 '2년 당원자격정지'로 감경했다.

앞서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지난해 12월 해당 행위로 회부된 김 의원에 대해 제명결정을 내린 바 있다.

민주당의 징계는 경고, 당원자격정지(1개월∼2년), 제명 등으로 나뉜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관련 지역위원회의 동원령에 항의하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리며 반발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