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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학생위 '서부지법 폭동' 디시 이용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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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불법행위를 선동한 혐의를 받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와 운영진이 경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내일(31일) 온라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성명 불상 이용자들을 내란음모·선동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운영자 등 일부 커뮤니티 운영진에 대해서도 내란 방조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진보당 준비위는 관련 온라인 게시물들 가운데 실제 폭동에 가담했거나 선동한 것으로 보이는 글 120여 건을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등에는 서부지법 담벼락 높이와 진입 경로를 분석한 글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의 차종과 번호를 공유하는 글이 게시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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