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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황인범 45분' 페예노르트, 릴에 1-6 대패…PO서 16강 진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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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페예노르트가 릴에 1-6으로 졌다. 황인범은 45분을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8차전에서 릴에 1-6으로 대패했다. 페예노르트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여부가 결정된다.

릴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바요, 사흐라위, 고메스, 카벨라, 부아디, 무카우, 바커, 히베이루, 디아키테, 뫼니에, 슈발리에가 출격했다.

페예노르트 4-2-3-1 전형으로 맞섰다. 히메네스, 파이샤오, 밀람보, 무사, 황인범, 베일렌, 스말, 한츠코, 트라우너, 뉴콥, 바일로가 선발 출전했다.

이른 시간 릴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4분 샤흐라위가 카벨라의 패스를 받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날린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페예노르트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트라우너의 헤더를 히메네스가 밀어 넣으며 동점골에 성공했다.


전반전 막바지 릴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1분 트라우너가 골문 앞에서 상대 패스를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페예노르트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전은 릴이 2-1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페예노르트가 무너졌다. 후반 12분 한츠코의 자책골이 나왔다. 후반 29분엔 데이비드가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31분 다시 트라우너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릴이 승부에 쐐기를 받았다. 후반 34분 카벨라의 헤더가 페예노르트 골문을 뚫었다. 페예노르트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했으나 결과가 바뀌지 않았다. 페예노르트의 1-6 대패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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