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체 아이폰의 68%가 iOS18을 채택하고 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 중 19%는 iOS17을 사용하고 있으며, 13%는 더 이전 버전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OS18의 채택률은 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iOS17 채택률보다 낮았는데, 2024년 1월 기준 지난 4년간 출시된 아이폰의 76%는 iOS17을 채택하고 있었다.
아이패드의 상황은 어떨까. 애플은 지난 4년간 출시된 아이패드의 63%에서 iOS18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초 iOS17 채택률(6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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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체 아이폰의 68%가 iOS18을 채택하고 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 중 19%는 iOS17을 사용하고 있으며, 13%는 더 이전 버전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OS18의 채택률은 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iOS17 채택률보다 낮았는데, 2024년 1월 기준 지난 4년간 출시된 아이폰의 76%는 iOS17을 채택하고 있었다.
아이패드의 상황은 어떨까. 애플은 지난 4년간 출시된 아이패드의 63%에서 iOS18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초 iOS17 채택률(6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iOS18의 주요 기능은 애플의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다. 이는 운영체제의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인 18.1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추가 기능은 18.2와 함께 제공되었다. 현재 공개 버전은 18.2.1이다.
하지만 애플 인텔리전스는 초기 배포 단계에서 몇 가지 오류를 겪은 바 있다. 애플은 지난 17일 애플 인텔리전스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인 뉴스 알림 및 요약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이는 부정확한 뉴스 요약이 반복되면서 잇따른 문제제기가 나오자 이뤄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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