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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등 코리안 리거, 챔스리그 16강 직행하나

조선일보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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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운명 가르는 최종 8차전
설 연휴에도 스포츠는 쉬지 않고 이어진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5시(한국 시각)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이 일제히 펼쳐진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황인범(페예노르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양현준(셀틱), 설영우(즈베즈다)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36팀 중 1~8위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16강 진출을 다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가져가게 되는데 페예노르트가 11위, 뮌헨 15위, 셀틱 18위, 파리 생제르맹이 22위로 운명의 8차전을 맞이한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


27일 오전에는 NFL(미 프로풋볼) 콘퍼런스 챔피언십 두 경기를 통해 수퍼볼 무대에 설 주인공이 가려진다. 오전 5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워싱턴 커맨더스, 8시30분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버펄로 빌스가 맞붙어 승자가 수퍼볼에 진출한다.

겨울 실내 스포츠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는 숨 가쁜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프로배구 V리그에선 29일 남자부 1·2위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맞붙고, 30일엔 여자부 1·3위를 달리는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격돌한다. 27~30일 남자농구는 6경기, 여자농구는 3경기가 펼쳐진다. 민속씨름도 설날 볼거리 중 하나. 27일 금강장사, 28일 한라장사, 29일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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