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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유병재, 응급실行 '건강 적신호' 고백…"간 수치 2천으로 황달 와"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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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넷플 동아리에 방문한 다작왕 교수님들, 아니 지훈이와 경호 | 중증외상센터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병재는 주지훈과 윤경호에게 둘 다 애주가인지 질문하면서 "어느 정도냐. 나도 애주가라서 물어봤다. 나는 반병에서 1/3 정도를 거의 매일 마신다"고 먼저 밝혔다.

그러더니 유병재는 "그러다가 응급실을 한 번 갔다 왔다"고 덧붙여 걱정을 유발했다. 계속해서 유병재는 "갑자기 황달이 왔다. 간 수치가 40이 정상인데 2천이 나왔다"고 덧붙여 주지훈과 윤경호, 조나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후 지금은 음주를 절제하고 있다고 밝힌 유병재의 말을 들은 주지훈은 "네가 나의 미래인 거다. 조절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6살 많은 주지훈이 어떻게 자신의 미래냐며 황당함을 표하자 윤경호는 "가는 건 순서가 없다"고 냉철하게 덧붙여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윤경호는 "다슬기즙을 마셔라. 그게 간에 최고"라면서 추천했고, 이를 들은 유병재는 "우리가 '나는 몸신이다'가 아니다"라고 강조해 유쾌함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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