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6일 최현석 쉐프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떡국 200인분과 작은 선물을 나눠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최현석 쉐프는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주민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또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배달까지 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힘든 사연을 가진 몇몇 주민들에게는 손수 쓴 쪽지를 전달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최현석 쉐프가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로네펠트 하이볼 제공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6일 최현석 쉐프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떡국 200인분과 작은 선물을 나눠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최현석 쉐프는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주민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또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배달까지 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힘든 사연을 가진 몇몇 주민들에게는 손수 쓴 쪽지를 전달하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와 협업 중인 유럽 명품 티 브랜드 '로네펠트 하이볼'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로네펠트 하이볼 관계자는 "로네펠트 하이볼에 많은 관심을 주신 분들과 최현석 쉐프님의 뜻이 있었기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금으로 대신할 수도 있었지만, 직접 나눔을 실천한 최현석 셰프는 그의 요리처럼 깊은 감동을 전했다"며 "이번 선행이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실천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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