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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했다…” 5살 차이 ‘미국 모델 누나 여친’ 사귀어도, 6경기 연속골+직전 경기 1도움 ‘월클 경기력’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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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젊은 스타 주드 벨링엄(21)이 개인적인 행복과 함께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벨링엄이 미국 출신의 모델 애슐린 카스트로(27)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월드클래스’다.

벨링엄은 202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약 1억 유로(약 1400억 원)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가 지불했던 높은 몸값에 걸맞은 활약으로 미드필더에서 공수를 아우르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올 시즌 벨링엄은 컵 대회를 포함해 총 27경기에서 9골 9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6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21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벨링엄은 미국 출신 모델 애슐린 카스트로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린은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인스타그램 모델로 약 14만 8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할리우드 배우와 NBA 스타 라멜로 볼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애슐린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렸던 장소에서 포착됐다. 애슐린은 벨링엄 부모들과 가족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가 끝난 후, 벨링엄의 어머니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줬다.

다음 날 벨링엄과 애슐린은 마드리드 시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주목받았다.


스포츠 스타들의 연애는 종종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지만, 벨링엄은 이를 완전히 불식시켰다. 연애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기력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는 여전히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경기에서의 집중력과 활약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애슐린 카스트로는 화려한 외모와 매력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로 메이크업 튜토리얼과 패션 콘텐츠를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삶이 항상 화려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당시 그녀는 "아버지는 내게 슈퍼맨 같은 존재였다. 그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고, 매일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라며 감정을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를 더욱 성숙하고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벨링엄과 애슐린의 관계는 안정적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의 삶에 깊이 들어가고 있다. 특히 벨링엄의 부모가 애슐린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두 사람의 관계가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축구 팬들과 미디어는 벨링엄이 연애와 경기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유지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벨링엄의 커리어와 경기력, 사랑은 성공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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