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철기둥' 김민재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오늘(26일) 김민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헤더 결승골을 넣어 뮌헨의 2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김민재는 이로써 리그 득점 기록을 2골로 늘렸습니다.
김민재는 경기 종료까지 최후방을 지키면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기록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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