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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협 글' 올린 美 40대 남성 체포…"농담이었다"

뉴스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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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여주길 바라" 등 페이스북에 글 게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산불이 휩쓸고 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피해 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2025.01.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산불이 휩쓸고 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피해 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2025.01.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40대 미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州) 웨스트 팜 비치 경찰은 이날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섀넌 앳킨스(46)를 대통령 위협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앳킨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링컨, JFK(존 F. 케네디), 레이건, 마틴 루서 킹, 트럼프 중 불행하게도 한 명은 아직 살아 있다"고 적었다.

또 "나는 '누군가 그를 죽여주길 바라고 기도한다. 우리는 몇 년 동안 암살 사건이 없었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차단됐다" 등의 글도 썼다.

앳킨스의 일련의 게시물은 연방수사국(FBI)에 제보됐고 이후 경찰은 조사를 거쳐 그를 체포했다.

앳킨스는 경찰 조사에서 페이스북 게시물 작성을 인정하면서도 '농담의 글'이었다고 해명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종류의 농담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앳킨스는 살해 및 대량 살상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체포 당시 코카인이 발견돼 마약 소지 혐의 또한 받게 됐다.

경찰은 비밀경호국(SS)이 앳킨스에 대해 연방 차원의 추가 기소를 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대선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7월과 9월 당시 암살 시도를 받은 바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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