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겨울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한다.
겨울철 운영되는 '윈터 스파 캐비'는 따뜻한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명절 연휴 동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 시즌 동안 '윈터 스파 캐비'를 운영하며 다양한 스파 시설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와 편백나무 노천탕 등 이색적인 스파 시설을 추가로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의 윈터 스파 캐비는 유수풀, 열탕, 족욕탕, 사우나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귀여운 포토스폿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유수풀 주변에는 무민 캐릭터로 꾸며진 안내판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무민 어묵바와 같은 겨울 간식이 제공되는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어묵꼬치, 구운 계란, 따뜻한 음료 등으로 겨울 온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 시스템으로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설 연휴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따뜻한 물놀이와 겨울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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