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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추워진 1월 보험사 긴급출동 급증…배터리 충전 최다

연합뉴스TV 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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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순까지 한파가 기승을 부려 보험사들의 긴급출동 건수가 작년 동기보다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1∼15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 등 5개사의 긴급출동 건수는 98만6,164건, 일평균 6만5,7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동기 64만3,341건, 일평균 4만2,889건보다 53.3% 늘어난 수치입니다.

[보험사 긴급출동 사진. KB손해보험 제공]

[보험사 긴급출동 사진. KB손해보험 제공]



긴급출동 건수가 급증한 것은 올해 첫 보름간 한파가 심했던 영향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달 1∼15일 평균 기온은 영하 1.2도로 작년(영상 1.5도)보다 약 2.7도 낮았습니다.

특히 지난 9∼10일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추위가 닥쳤습니다.


추위 영향으로 배터리가 방전된 차가 늘며 배터리 충전을 요구하는 긴급출동이 특히 많이 증가했습니다.

1∼15일 배터리 충전을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 건수는 62만7,610건이었습니다.

긴급 견인(14만3,850건), 타이어 교체 및 수리(12만4,750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손보협회 #교통사고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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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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