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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공모절차 모티브링크 단 1곳, 2월엔 서울보증보험 온다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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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정서희

그래픽=정서희



설 연휴가 낀 1월 마지막 주(27~31일)에는 단 1곳 기업이 상장 공모절차에 돌입한다. 2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상당수 기업공개 추진 기업들이 일정을 조정했다. 덕분에 2월에는 수요예측 예정 기업만 9곳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용 변압기 제조사 모티브링크 1개사가 이달 31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내달 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월 11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예정했다.

모티브링크는 변압기 전문업체로 출발해 자동차용 부품 공급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23년 매출액은 829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상장에서 총 302만590주를 모집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5100∼6000원으로 책정했다.

2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상장 일정이 감소했다. 당초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27일 상장을 예정하기도 했지만, 24일로 조정해 상장했다. 또 대진첨단소재는 내달 11~17일로 수요예측 일정을 순연했다.

2월 공모주 시장은 숨 가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9곳 기업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예정한 가운에 13곳이 공모주 청약을 예고했다. 당장 조단위 대어로 꼽히는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 내달 20일부터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재작년 투자심리 악화로 상장 일정을 철회했던 서울보증보험이 목표 기업가치를 기존 대비 약 1조 원 낮춰 코스피 상장을 재추진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를 2만6000~3만1800원으로 제시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 하단 기준 시가총액은 1조8154억원이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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