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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한국서 첫 개발자 워크숍…올트먼 방한 전망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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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개최
국내 AI개발자 100여명 초청
올해 한국 지사 설립 가능성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을 일으킨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다음 달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자 워크숍을 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달 4일 서울에서 개발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픈AI가 한국에서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AI는 지난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쇼케이스 성격의 개발자 회의인 '데브 데이'를 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실제 개발자를 중심으로 하는 워크숍에 가깝다. 참석자들도 스타트업 위주로 100명 가량 소규모로 꾸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자인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할 전망이다.

올트먼 CEO는 앞서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처음 방한했고, 지난해 1월에는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에도 삼성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면담 가능성이 주목된다.

오픈AI는 현재 아시아 지역 가운데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개설한 상태다. 올해 안에는 한국 지사 설립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오픈AI는 지난해 11월 산업은행과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금융 협력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오픈AI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웹브라우저상에서 사람의 업무를 대신해 주는 AI 비서 '오퍼레이터'를 공개했다. 오퍼레이터는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여행 숙박과 식당 예약, 온라인 쇼핑 같은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해 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다음 주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데 숙박 예약해줘'라고 말하면 오퍼레이터가 웹브라우저를 열어 예약 업무를 대신 수행해 주는 방식이다. 오퍼레이터는 미국에서 월 200달러의 구독료를 내는 '챗GPT 프로' 구독자에게 리서치용으로 먼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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