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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과 결별하더니…'3살 연하男' 옆자리 차지하며 '활짝'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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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미주가 송건희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윈터송 프로젝트 단합을 위해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T 장소에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두고 한 차례 소동이 벌어졌다. 승헌쓰는 미주에게 자리를 양보했으며 승헌쓰와 자리를 바꾼 자리 옆에는 송건희가 있어 미주는 부끄러운 듯 승헌쓰의 팔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는 "내가 '40살 이상이다' 이리오세요"며 온돌이 빵빵한 자리로 안내했고, 그 자리는 나이가 많은 '어르신 Zone'으로 분류되면서 나머지 테이블은 '젊은이들 Zone'으로 나뉘었다.

유재석은 "미주야. 교묘하게 건희 옆으로 간 거 아니냐"고 웃었고, 미주는 "아니다. 승헌쓰가 나를 살짝 밀더라"고 해명하며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며 승헌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결별 의혹 관련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던 바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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