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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개봉 첫날 16만 찍었다…‘검은 수녀들’ 압도적 1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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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사진|NEW

배우 송혜교. 사진|NEW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설 연휴 극장가 선두에 섰다.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개봉 첫날(지난 24일) 16만 3,725명이 관람했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2015, 감독 장재현)의 스핀오프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들의 짜릿한 연기와 미장센이 인상 깊다는 평가다. 특히, ‘검은 수녀들’은 송혜교가 처음 도전하는 오컬트 영화다.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유니아 수녀로 분했다.

송혜교는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 진심을 쏟는다. 짜릿한 구마씬을 선사했다. 전여빈(미카엘라 역)과 펼치는 연대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연휴 특수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검은 수녀들’의 실시간 예매율은 9시 30분 기준, 37.2%. 이미 약 20만 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연휴 기간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이날 ‘히트맨 2’(감독 최원섭)는 2위로 밀려났다. 같은 기준 6만 9,000여 명이 선택했다. 예매율도 2위를 이어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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