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유재석, 강호동과 예능 안하는 이유 이거였나…"내가 평생 때릴 수 있어" ('핑계고')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재석이 강호동을 평생 때릴 수 있다고 밝혔다 .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업계 얘기는 핑계고'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개그맨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과거를 회상하며 "나영석은 KBS에서 에이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영석,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가 에이스였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신원호 PD와 KBS2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 공포의 쿵쿵따'(2002~2003)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신원호 PD는 해당 프로그램에 조연출이었다.


유재석은 "아마 지금도 쿵쿵따를 기억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건 뭐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석은 "아직도 짤로 많이 돈다. 딱지치기하고 호동이 형 때리고 하는 게"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야 얘기합니다만, 제가 호동이 형을 평생 때릴 수 있다"며 "형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가서 때려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과거 유재석은 평생 때리기를 걸고 한 딱지치기 대결에서 강호동을 상대로 이긴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통일교 특검법
  2. 2김장훈 미르 사과
    김장훈 미르 사과
  3. 3정희원 라디오 폐지
    정희원 라디오 폐지
  4. 4김민우 용인FC 영입
    김민우 용인FC 영입
  5. 5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