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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군용기에 불법 이주민 실어 추방

이데일리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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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 이주민들을 군 수송기에 태워 추방하는 등 국경 통제 강화에 군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추방되는 이주민들이 군용기에 탑승하는 모습. (사진=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엑스)

미국에서 추방되는 이주민들이 군용기에 탑승하는 모습. (사진=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엑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수갑을 찬 이주민들이 군용기에 탑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면 심각한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국경을 넘었다가 국경순찰대에 검거된 과테말라인 약 80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 CNN은 통상 이주민을 항공기에 태워 추방할 때 수갑을 채우지만 군용기를 이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대상이 될 수 있는 이주민이 지난해 기준 1400만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 60%는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며 나머지 40%는 임시 체류 허가를 받았다. 허가 없이 체류하는 이주민 중 가장 많은 국적은 멕시코로 약 4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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