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새로운 캡틴의 등장,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기대감 폭발!

문화뉴스
원문보기
[김도형 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마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보여줄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오는 2월 1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주역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블, 새로운 캡틴을 만나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캡틴의 자리에 선 안소니 마키와 전설 그 자체로 불리는 배우 해리슨 포드까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에 함께한 최고의 배우들이 전하는 남다른 소회와 자신감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안소니 마키는 이번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새로운 캡틴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방패를 물려받은 건 제게 커다란 의미였다" 라며 크리스 에반스가 맡은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이어 당당히 방패의 주인이 된 샘 윌슨으로서의 가슴 벅찬 소회를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로스 대통령 역을 맡은 레전드 배우 해리슨 포드에 대한 이야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전설 그 자체로 불리는 명배우의 신선한 연기 변신과 그의 존재감을 더욱 기대케 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마블 세계관에 합류하게 된 해리슨 포드 또한 "마블 영화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이 정말 즐겁게 촬영을 함께 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통해 멈추지 않는 도전에 나섰음을 전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안소니 마키는 "해리슨 포드가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모습은 정말 흥미로웠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걸 배웠다"라고 밝히며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작품을 끌어가는 그의 열연에 찬사를 보냈다.


끝으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는 마블을 대표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짜릿한 전율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202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에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12일 개봉)와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시작해 12월 '아바타 3'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