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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나단과 약속 안 잊었다…"임종 지키면 유산 상속, 위치 추적도 OK" (할명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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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명수가 조나단이 자신의 임종을 지킬 시 재산 일부를 상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24일 박명수 유튜브 '할명수' 채널에는 '오늘만 패밀리 명절 세뱃돈으로 한탕하러 모인 명家네 식구들 | 할명수 ep.21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는 설날 특집으로 가비와 조나단, 더보이즈 현재와 큐, 있지 예지, 보이넥스트도어 재현과 태산, 아이유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가비와 조나단을 소개하며 박명수가 진행 중인 라디오인 KBS CoolFM '라디오쇼'의 코너를 1년 동안 함께해 준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가비에게 "너무 잘하고 있고, 퀸가비도 잘되고 있고"라면서도 "네가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너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퀸가비는 가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비 걸 GABEE GIRL' 속 가비의 부캐로, 현재 가비의 유튜브는 구독자 76.6만 명까지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01.24 기준)


또 박명수는 조나단에 대해 설명하면서 조나단이 '라디오쇼' 10주년 녹화에도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라디오에서) 내가 눈을 감을 때 (조나단이) 옆에 있으면 재산의 일부를 주겠다고" 밝혔던 사실을 말했다.

이어 조나단에게 "네가 나한테 위치 추적을 달아, 어디서 쓰러질 줄 모르니까 그때 빨리 오란 말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나단은 "우리가 이걸 보고 온 건 아니지만"이라고 말하며 세뱃돈을 받고 싶어 하는 눈치를 보였다. 가비는 조나단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세배를 하면 원래 돌아오는 게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저는 한국 문화 배울 때 그렇게 배웠다"며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다고" 라고 말하며 '선택적 외국인' 면모를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할명수'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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