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단독] "구속영장 떨어지면 서부지법에 직접 침투"...출입문 열어주고 셔터문 들어올린 전도사

댓글0
JTBC 밀착카메라, 극우 유튜버 윤모 씨 추적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당시 극우 유튜버들은 경찰 채증을 피하기 위해 라이브 영상을 앞다퉈 삭제했습니다. JTBC가 '삭제된 영상' 6개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누군가 시위대에게 '판사를 끌어내자' 말합니다. 시위대 폭동이 시작되자 출입문을 잡아당겨 틈새를 만들고 셔터문도 들어올려 시위대를 안에 들여보낸 사람이 포착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전도사라고 불리는 극우 유튜버 윤모 씨입니다. 지금 시위대 60명 가까이 구속됐지만 윤씨는 버젓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서부지법으로 직접 침투하자고 선동했던 전도사, 잠시 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상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JTBC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전체 댓글 보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아시아경제"대기업 직원 30명 당했다"…70억 대출 받아 가로 챈 40대 동료
  • 서울신문“특공대 출신, ‘총’만 봤다”…‘공룡물총’ 은행강도 제압한 50대 시민
  • 연합뉴스TV[속보] 대전에서 8세 여아 흉기 찔려···경찰 "사망추정"
  • SBS술 취한 상관 성폭행한 전직 해군 부사관 징역 4년
  • 뉴스1법원, '尹 구속취소' 심문 20일 진행…"신중 판단"(종합)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