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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서 메달 휩쓸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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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왼쪽부터), 이동현, 김길리, 김건희가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상에 올라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2분44초042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김태성과 김길리는 3관왕에 올랐다. 2025.01.2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연이은 메달을 획득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을 알렸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여자 500m, 1500m, 1000m,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와 서휘민, 김건희가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김태성(화성시청), 이동현(단국대), 배서찬(경희사이버대)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김태성은 남자 500m, 10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우승해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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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가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김길리가 2분37초61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서휘민(2분37초985), 김건희(2분38초302)가 은, 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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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부터), 서휘민, 김건희가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1,2,3위로 골인한 후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김길리가 2분37초61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서휘민(2분37초985), 김건희(2분38초302)가 은, 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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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부터), 서휘민, 김건희가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1,2,3위로 골인한 후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김길리가 2분37초61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서휘민(2분37초985), 김건희(2분38초302)가 은, 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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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왼쪽부터), 이동현, 배서찬이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경기하고 있다. 한국은 김태성이 2분27초7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이동현(2분27초948), 배서찬(2분28초087)이 은·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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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이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한국은 김태성이 2분27초7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이동현(2분27초948), 배서찬(2분28초087)이 은·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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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이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한국은 김태성이 2분27초7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이동현(2분27초948), 배서찬(2분28초087)이 은·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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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가운데)과 이동현(오른쪽)이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500m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성은 결승에서 40.865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이동현은 41.208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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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가운데)과 이동현(오른쪽)이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500m 시상대에 올라 셀카를 찍고 있다. 김태성은 결승에서 40.865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이동현은 41.208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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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태성이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환호하고 있다. 김태성은 40.865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이동현은 41.208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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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와 서휘민이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을 마치고 트랙을 돌고 있다. 김길리는 44.717초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44.925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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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가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길리는 44.717초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44.925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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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가운데)와 서휘민(오른쪽)이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00m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길리는 결승에서 44.717초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44.925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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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와 서휘민이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길리는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1분31초70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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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서휘민(왼쪽)과 김길리가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길리는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1분31초70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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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서휘민(왼쪽)과 김길리(오른쪽)가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길리는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서휘민은 1분31초70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1.24.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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