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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법인 장기렌터카 점유율 1위는 ‘그랜저’

동아일보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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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등 뒤이어
지난해 임원용 법인차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가장 많이 투입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법인 장기 렌터카 투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원용 법인차 중 현대차의 그랜저가 4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밖에 제네시스 G80, GV80, G90, 기아 K8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업용 중에는 아반떼(13.1%) 카니발(11.3%) 등이 많이 투입됐다.

지난해 투입된 법인차 중 친환경차 비중은 47.8%로 내연기관차(44.1%)를 넘어섰다. 특히 하이브리드 비중은 2019년 6.9%에서 지난해 36.7%로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렌탈은 올해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법인차로 기아 EV4,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꼽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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