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법무부, 올 상반기 인사 단행…사직 등 공백 채워

이데일리 송승현
원문보기
사직, 휴직 등 고검검사급 등 444명 전보 인사
사법연수원 39기 85명 부부장검사 신규 보임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법무부가 2025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23일 법무부는 고검검사급 검사 20명, 일반검사 424명 등 검사 44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또 법조경력 14년 상당의 중견 검사 85명을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했다. 인사 시행일은 내달 3일이다.

이번 인사는 사직, 휴직, 직제개편 등에 따른 고검검사급 검사 충원 공석 보충 및 파견검사 교체 등 최소한의 범위에서 실시됐다.

아울러 법조경력 14년 상당의 사법연수원 39기 등 검사 85명을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해 중견 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일반검사 인사는 필수보직기간을 충족한 검사를 대상으로 각급 검찰청의 추천에 따라 경향교류 원칙 등을 준수하도록 배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수 검사를 전국에 균형있게 배치하고, 육아 등 개별 고충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