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자막뉴스] '불장난' 경고했던 트럼프...레드라인 넘는 이란?

YTN
원문보기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보유한 '60% 농축 우라늄'이 200kg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보다 약 18kg 더 늘어난 겁니다.

농축도 60%는 준무기급 수준으로, 핵무기 생산을 위해서는 90% 이상이 돼야 합니다.

추가 공정을 거쳐 90%까지 끌어올리면 현재 보유한 양으로 핵폭탄을 5개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 유엔 사무총장 :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핵무기를 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등 역내 국가들의 이익을 존중하며 현실적인 중동 정책을 펼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 이란 전략담당 부통령 :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더 진지하고 집중적이며 현실적이기를 바랍니다.]

앞서 이란은 2015년 서방과 타결한 핵 합의(JCPOA)에 따라 국제 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핵 프로그램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핵 합의에서 이탈하고 제재를 복원하면서 이란은 이에 맞서 핵 계획을 재가동했습니다.

이듬해부터 우라늄 농축도를 핵 합의에서 약속했던 수준인 3.67%를 넘겨 꾸준히 높여왔습니다.

재집권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공언해온 대로 '최대의 압박'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비해 이란은 미국에는 대화에 열려 있다는 유화적인 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러시아에 핵 프로그램 지원을 요청하는 등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ㅣ유현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